▲ 시흥새마을금고의 2018년도 희망나눔 장학금 전달식과 복지지원금 전달식에서 손정기 이사장과 장학생 등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금천뉴스-민주기자] 시흥새마을금고(이사장 손정기)는 지난 8월28일 본점 열린 문화공간에서 지역환원사업의 일환으로  2018년도 희망나눔 장학금 전달식과 복지지원금 전달식을 함께 진행하였다.
  희망나눔 장학금 전달식은 대학생 18명, 고등학생 21명 총 39명에게 2,1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다.
  이날 함께 진행된 복지지원금은 시흥 1동, 4동 새마을문고에 각각 100만원씩 총 200만원의 도서를 지원하고, 시흥 1동, 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각각 30만원씩 총 60만원의 방역사업비를 지원하였으며, 자매결연 전통시장인 대명여울빛거리 상인회와,  현대시장 상인회에 추석행사에 각각 100만원 상당, 총 200만원의 경품을 지원하였다.
  시흥새마을금고에서는 환원사업 확대 실시를 통한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기부문화 확산을 위하여 1998년부터 20년째 사랑의 좀도리운동을 전개해오고 있으며, 또한 매년 지역주민을 위한 장학금지급, 자매결연 전통시장상인회 후원, 정기적인 봉사활동 등 복지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