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천시민연대 회원가입 캠페인 행사에 리더 방종태, 임훈재, 박민선, 김효섭씨 등이 참석하였다.

[금천뉴스-민주기자] 금천시민연대(리더 방 종태)는 6월10일과 11일 양일간 금천구청역 앞과 시티렉스 앞, 그리고 시흥동천주교 앞에서 회원가입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리더 방종태, 임훈재, 박민선, 김효섭 씨 등이 참석하였다.
금천시민연대는 금천구에 거주하는 구민들과 금천구에 사업장 등을 가지고 있는 금천시민 스스로가 자신의 이익향상, 생활향상을 목적으로 단결하여 행하는 시민단체로서, 시민운동을 통하여 금천시민 스스로가 자각과 책임의식을 가지는 프로 시민으로서 공익적 목적을 가지고 자주적으로 활동을 할 예정이다.
  적극적인 정책 제언과 권리옹호활동은 물론, 지방행정과 구의회 활동 등을 능동적으로 감시하며, 국제활동의 추진, 학교(교육), 의료, 사회단체들의 활동도 주목하면서 우리 지역이 보다 안전하고 발전하는 지역이 될 수 있도록 법인격을 가지는 시민활동단체를 지향하고 있다.
  방종태 리더는 "앞으로 계획적인 활동계획의 마련과 지역의 다양한 단체들과 연대하여 금천지역의 사회적 영향력을 배가시켜 나갈 계획"이라며 "금천시민들은 언제든지 가입과 동시에 목소리를 낼 수 있으며, 어려운 금천시민들에게는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한다.
  금천시민연대에는 현재 150명이 가입하고 있으며, 휴대전화나 PC로 가입가능하다. 금천시민연대 band.us/@namj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