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뉴스-민주기자] 바르게살기운동 금천구협의회 회장 이·취임식이 3월 26일 금천구청 대강당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차성수 구청장, 이훈 국회의원, 오봉수 시의원 등 지역 정치인들과 직능단체장, 지역 동호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금애 전임회장이 김석득 신임회장에게 협의회장 직을 이임하는 회기 이양식등의 행사가 진행됐다.
  김석득 신임회장은  “모든 국민이 민주적인 국민 의식을 함양하고 선진국형 사회 발전을 하는 것을 목적으로 바르게살기운동에는 정신적, 실천적 ‘바르게 운동’이 있다.”며 “바르게살기운동은 정의롭고 아름다운 행동하는 사회를 만들어가는 운동”이라며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취임사를 했다.
  이훈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회장직은 앞장서서 고생해야하는 자리”라며 “바르게살기운동이 금천구에서 다시 활성화 되고, 지역을 위해서 함께하길 바란다”고 했다.
 차성수 구청장은 새로 취임하는 김석득 회장에게는 “회원 모두가 회장인 것처럼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며 ““바르게 살아가는 것이 가장 어렵다. 바르게살기운동이 확산되면 사람살기 좋은 금천이 될 것”이라는 축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