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여성단체연합회(회장 이옥순)는 2월 1일 금천구청 평생합습관 제2강의실에서 전임 이승희 회장을 포함하여 연합회 회원 및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금천구여성단체연합회 회장에 추대된 이옥순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금천구 여성단체들의 활발한 활동을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이 회장은 “임기 중에 모범적인 봉사활동으로 금천구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것이며 여성의 사회 참여와 여성 권익 신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어 이 회장은 “감사의 마음으로 여성단체의 온정 넘치는 봉사활동으로 구민 모두가 행복한 금천구 만들기에 일조하겠다”고 했다.
  금천구의 여성단체연합회는 봉사를 기조로 하며 총 24개 여성단체가 모여 활동 중이다. 지난 1995년 결성된 금천구여성단체연합회의 회장 임기는 2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