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뉴스-민주기자]  금천구 재경 영남향우회(회장 김영동) ‘송년의 밤’ 행사가 12월4일 KTX광명역사컨벤션웨딩홀에서 개최됐다.
이 행사는 지난 1년간 향우회 활동을 정리하며 회원 간 친목을 도모하는 송년 행사였다. 김영동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1월 취임식한 것이 어제 같은데 벌써 1년이 되었다.”며 “회장단의 열정적 협조에 감사드린다. 회원여러분의 협조가 금천구 재경 영남향우회를 더욱 발전시킬 것으로 확신한다.”고 했다. 
이어 김 회장은 “내년 2018년에도 향우들과의 교류를 권장하고 더욱 활발한 향우회가 되도록 충실히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정준호 고문은 “영남향우회는 지난해 창립 20년이 된 성년”이라며 “금천구 향우회가 더욱 활성화되도록 노력하자”며 축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