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산4동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워크숍’에서 정병재 금천구의회 의장이 주민들과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제도’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11월 10일 가산동을 마지막으로 마무리 된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워크숍’에 금천구의회 의원들이 적극 참여하여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10월 19일부터 금천구 관내 10개 동을 순회하며 열린 이번 워크숍은 지난 7월부터 시행 중인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제도로 인해 변화된 점들을 중간 점검하고 동별 주요 현안과 개선 방안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워크숍은 마을 공동체 분야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열린 워크숍과 주민이 다함께 참여하는 토의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 의원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 제도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상당히 크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앞으로 제도가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느낀 바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