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지방법무사회(회장 김경권), (사)한국성년후견지원본부 서울남부지역본부는 7월 21일(화) 11시,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은정)과 장애인 권익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저소득 장애인 및 법률적 위기에 처한 장애인 가정을 위해 각종 법률상담은 물론 성년후견제도와 관련한 연결사업 등의 내용으로 체결되었다. 
  서울남부지방법무사회 김경권 회장은 “법률지식과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장애인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최대의 법률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연대와 호혜의 정신으로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 박은정 관장은 “억울한 일을 당하고도 법률적인 상식이 없거나 비용이 많이 들어서 대응을 하지 못했던 장애인들을 돕기 위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적극적인 도움을 요청하였다.
  한편 장애인 무료 법률상담은 분기별로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02-6912-8000)에서 제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