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시흥동 금빛공원에 위치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옥형) 산하 금빛휘트니스센터가 11월 1일 재개장한다.
  쾌적한 시설환경과 운동 환경조성을 위해 10월 10일부터 15일간 전면 내부보수 공사를 실시한 후 새롭게 개장한다는 마음으로 고객을 맞이한다.
  금빛휘트니스센터에서는 지난여름 서울, 경기 지역에 내린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로 내부 시설물이 전면 침수된 이래 센터 내 각 시설 및 설비에 대한 보수공사와 각종 기기에 대한 수리작업을 진행해왔다.
  그 결과 탈의실 및 승강기, 환기시설, 건물설비 등에 관한 보수공사를 마쳤으며 전기 및 통신네트워크, 음향기기 등은 수리작업을 마무리했다.
  전면 내부보수 공사 기간 동안 헬스장과 다목적룸 바닥의 마감재를 전면 교체하고 골프연습장에는 샷과 퍼팅이 동시에 가능한 신개념의 골프장 복합타석을 새로 설치했으며, 자동제어시스템 관계시설 전체에 대한 보수공사를 완료했다.
  재개장일인 11월 1일(화)에는 오후 6시부터 재개장 홍보 공연이 금빛공원 야외무대에서 펼쳐진다.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홍보하기 위해 금빛휘트니스센터 강사들의 자체공연으로 꾸며지며 홍보 공연 진행시 체지방측정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된다.
  고객이 직접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0월 26일(수)부터 11월 1일(화) 재개장까지 약 일주일간 헬스와 다목적 프로그램 무료체험 서비스를 제공하며 재개장 기념 파격적인 가격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11월부터 12월까지 2달간 기존고객에게는 30퍼센트 할인을 제공하며 신규고객이 3개월 이용 등록 시 30퍼센트 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추천이벤트인 '1+1이벤트'를 마련하여 기존고객의 추천으로 신규고객 등록 시에는 기존고객에게는 50퍼센트 할인쿠폰을 추천고객의 수만큼 지급하고, 신규고객은 3개월 이용 등록 시 30퍼센트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재개장 당일에는 로비에서 방문고객들을 위해 다과회를 개최하며 전단홍보물의 응모권을 지참한 분들께는 선착순으로 소정의 운동용품도 지급된다. 또한 11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국호랑이보호협회의 협찬으로 수석전시회가 열려 방문고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그동안 기다려주신 회원님들께 감사하다"며 "향후에도 최적의 운동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