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뉴스 민주기자]지난 11월 20일,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은정)은 서울남부지방법무사회(회장 박창규)와 함께 금천구 독산주공13단지 임대아파트에서 ‘따뜻한 겨울,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

 서울남부지방법무사회는 올해로 13년 째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100만원 후원과 함께 거동이 어려운 장애 가정에 직접 찾아가 나눔 봉사까지 진행 하였다.

 법적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을 위해 무료 법률 상담도 함께 진행하여 각종 생활법률에 상담과 관련 정보도 전달하였다.

박은정 관장은 “매년 지속적으로 법률 상담이 필요한 장애 가정을 위해서 서울남부지방법무사회가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서울남부지방법무사회 박창규 회장은 “법적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 가족들을 위해 언제 어디서든 함께 하겠다.”며 “김장김치 나눔을 통해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울남부지방법무사회는 지난 13년 동안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김장김치 나눔과 무료 법률 상담을 통해 지역사회와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왔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