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뉴스 민주기자] 한국 최대 도심 아울렛 마리오아울렛이 가을 웨딩 시즌을 맞아 예비 신랑신부를 위한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10월 18일부터 27일까지 10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50여 개의 인기 남성, 여성, 리빙, 가전 브랜드가 참여하며, 예비 신랑신부들에게 다양한 웨딩 상품을 특가에 제공한다.

여성 브랜드 △모조에스핀 △미샤에서는 가을/겨울 상품을 기존 할인율 40%에 추가 20% 할인하여 판매한다. 주크에서는 30/40/50만원 이상 구매 시 3/4/5만원 즉시 할인 혜택을 적용한다. 이외에도 △지컷 △JJ지고트 △리스트 △샤틴 등 인기 여성 브랜드를 마리오아울렛 1관 1층, 2층, 3층에서 만나볼 수 있다.

남성 정장 브랜드 △레노마 정장 △지오송지오 △리버클래시에서는 남성 정장을 기존 할인율30%에 추가로 최대 20%까지 할인 판매한다. △BON에서는 정장 2착 구매 시 20% 추가 할인하고, 지오지아에서는 가을 정장 셋업을 구매할 시 최대 60% 할인한다. 이외에도 △킨록by킨록앤더슨 △듀퐁 △오스틴리드 등 다양한 남성 브랜드를 1관 3층, 4층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마리오아울렛3 관 5층 리빙관에서는, △엘르 △알레르망 △박홍근홈패션에서 혼수 이불 셋트 구매 시 최대 70% 할인한다.

마리오아울렛 3관 8층 하이마트에서는, 혼수 가전을 최대 55% 할인한다. 웨딩 고객 대상 5/7/10백만원 이상 구매 시 15/20/30만원 즉시 할인한다.

마리오아울렛 온라인몰인 마리오몰에서는 오는 27일까지 △미소페에서는 스니커즈 정장화를 균일가에 판매하며, △프로월드컵 키즈에서는 아동 캐릭터, 운동화를 최대 67% 할인 판매한다. △샤틴에서 겨울 니트, 원피스, 패딩 등 겨울대비 옷을 최대 78%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마리오아울렛 관계자는 "가을 웨딩 시즌을 맞아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 신랑신부들이 품격 있는 예복과 혼수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다양한 브랜드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