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뉴스 민주기자] 독산동새마을금고(이사장 임영규)와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사장 신영열)과의 협업을 통해 4월 19일 독산3동 주민센터 복지과의 추천을 받아 관내 살구아동센터와 하늘아동센터의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지원 사업을 실시하였다.

    금천구지역 관내 취약계층 및 맞벌이 자녀아동을 대상으로 센터를 운영하는 3곳 중 2곳의 시설이 노후화되어 공부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아동용 책상, 의자세트  (책상25개, 의자45개 : 620만원)를 지원하여 아이들이 공부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기존 노후화된 책상, 의자를 독산동새마을금고 임직원 10여명이 아동센터(살구, 하늘) 2층에서 전부 철거하여 새로운 책상, 의자세트를 옮기는 봉사활동으로 일손을 도왔다.

   임영규 이사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전할 수 있어 매우 기쁘며, 독산동새마을금고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 신영열 이사장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사랑으로 성장한 새마을금고와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