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뉴스 민주기자] 다원새마을금고(이충원 이사장)는 (재)금천미래장학회에 장학금 500만원을 지정기탁했다.

   지난 2월 1일 금천구청에서 장학금 기탁식을 개최하였으며, 이 자리에는 이충원 다원새마을금고이사장을 비롯하여 유성훈 금천구청장, 박준식 금천미래장학회이사장 등이 참석하였다.

   이날 기탁한 장학금은 관내 미래인재육성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사용될 예정으로,다원새마을금고 이충원 이사장은 “이번 후원으로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이루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공헌하는 다원새마을금고가 되기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다원새마을금고는 이번 장학금 지원 외에도 MG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 방역사업비 지원, ‘효’사랑 김장김치 지원 등 ESG경영 및 지역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