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뉴스 민주기자] 금천남부새마을금고(이사장 최병태)에서는 7월 25일 관내 회원 자녀 및 우수학생 68명에게 장학금 3천4백만원을 지급하였다. 

   금천남부새마을금고는 현재까지 2천여명의 학생에서 약 6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하였고, 매년 4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최병태 이사장은 “일부 새마을금고에서 안 좋은 소식이 언론에 전파되는 안타까운 일이 있었다면서, 우리 금천남부새마을금고는 안전하며 전혀 걱정 할 일이 없으며 그동안 회원님들의 거래를 통하여 발생한 이익금으로 매년 4천만원의 장학금을 편성하여 지급하고 있으며, 2021년도에는 시흥2,3,5동에 방역차량을 3대 구입하여 기증한 바도 있다. 그 외에도 각종 지원사업을 계속하고 있으며 우리 금고를 믿고 계속 거래해 주시기를 회원님들께 부탁의 말씀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