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4일 문일고등학교 총동문회(회장 이현재)는 ‘KT노사 YOUTH 장학증서’ 전달식을 문일고등학교 교장실에서 가졌다.
‘KT노사 YOUTH 장학금은 학업 우수학생과 성장가능한 사회소외계층의 KT미래인재 육성 및 발굴을 목적으로 매년 실시하며 장학생으로 성정된 학생은 해당 학교 졸업시까지 등록금  전액을 지원 받는다.
전국 210명의 학생이 장학금을 받으며 올해 신규로 72명을 선발했다. 이들 중에 문일고등학교 1년 이정훈 학생이 앞으로 3년간 졸업 시까지 장학 혜택을 받게 된다.
이현재 회장은 “동문회에서 여러 종류의 장학생을 선발하고 있는데 이번의 KT장학금은 첫 수혜 학생이 선발되었다. 3년간 졸업할 때 까지 지원받는 좋은 제도이어서 뜻 깊게 생각한다. 금천구에서 지난해도 30여명이 명문대학(이 회장은 SKY라고 표현함)에 진학시키는 등 사립명문이고 최다 명문대 입학으로 인정받는 문일고의 총동문회장으로서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많은 학생들이 장학금 수혜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그는 “동문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부분이 장학부분”이라고 했다.
장학증서 수여식에 문일고등학교 이정희 교장선생도 참석했다.

사진:   문일고등학교 1년 이정훈 학생이 이현재 총 동문회장으로 부터 장학증서를 받고 기념촬영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