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농업협동조합(조합장 박준식)은 저소득층 및 맞벌이 가정으로 인해 돌봄이 필요한 아동의 결식을 예방하고 식(食)사랑 농(農)사랑 확산차원에서 방과 후 아동들을 돌봐주는 영남초교 돌봄교실에 급식에 필요한 쌀을  7월 19일 지원하였다.
  관악농협은 매년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고생하는 소년소녀 가장과 무의탁노인,실직자 가정등에 매년 성품지원을 하여 왔으며 특히 이번 성품지원은 방학 및 새 학기를 맞이하여 상반기이어 추가로 지원하는 것이다.
 또한 관악농협은 지난 12일 관악구 보건소와 공동으로 미림여자정보과학고등학생 대상으로 청소년 아침먹기 캠페인을 열어 지역사회에 큰 호응을 얻었으며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요리체험인 “어린이 식생활 개선 교실을 한 달에 2번씩 총 10회 걸쳐 오는 11월까지 운영한다
 박준식 조합장은 ??맞벌이 부부 증가로 인해 방학 및 방과 후 건강한 식사를 할 수 없는 아동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함에 따라‘식(食)사랑 농(農)사랑’확산 차원과 아동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통해 우리 농산물소비 촉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돌봄교실에 필요한 양의 쌀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