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뉴스 민주기자] 창립 45주년 기념식 개최와 발전사 

시흥새마을금고(이사장 고광의)는 6월 25일 대회의실에서 창립45주년 기념식을 새마을금고 중앙회 서울지역본부 김지윤 본부장, 구로ㆍ금천구 이사장협의회 이계명 회장, 본 금고 고문, 전ㆍ현직 임원, 대의원, 우수고객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지키며 개최했다.

 시흥새마을금고는 가난을 극복해보자는 의지로 1975년 6월 25일 창립멤버 47명이 자본금 66,000원으로 발기하여 법인 제1대 이사장과 13명의 이사장을 비롯한 전ㆍ현직 임직원, 대의원, 회원의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과 도전을 멈추지 않으면서 시련과 어려움을 극복하여 6월 말 가결산 결과 자산 3,666억원, 적립금 140억원, 출자금 213억원, 거래고객 약 25,000명, 생명공제 유효계약고 1,637억원, 경영평가 1등급, 자체 회관 3개를 보유한 든든하고 우량한 새마을금고로 성장하였다.

 

 그리고 회원 만족과 감동 경영을 위하여 2020년 3월에 본점에 회원문화 종합복지센터를 마련하였고, 매주 200명이 동시에 참여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었다.

 “고객이 머물고 싶은, 머물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을 통하여 회원의 여가 선용과 놀이문화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여 거래고객이 행복한 새마을금고로 이미지 변신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으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1년 4개월 동안 프로그램이 중단되고 있다.

 

 

 시흥새마을금고는 5월 15일부터 6월 20일까지 시흥4동 제1지점 회관 및 주차장 대수선 공사와 365코너를 증설하여 회원의 편의와 이미지를 제고하여 12월 말까지 지점 자산 1,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사장 고광의는 창립45주년을 맞이하여 미래비젼과 재도약을 하기 위하여 「그동안의 45년을 넘어 앞으로 100년을 시작하기 위한 중단기 비젼」으로  첫째, 거래하는 고객이 행복한 시흥새마을금고  둘째,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시흥새마을금고 를 제시하며 중단기 비젼을 실천하기 위한 전략으로는  ◎목표자산 5,000억원, 목표적립금 200억원 달성 ◎고객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상생과 환원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을 제시하며 「지역사회와 경제에 새마을금고 정신과 따뜻한 금융이 함께 녹아들어 금천구 주민과 함께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사업과 조직을 체계화하고 활성화하여 회원 재산 증식과 복리증진에 역량을 집중하여 회원의 풍요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새마을금고로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역사회를 위한 상생과 환원사업으로 사랑의 좀도리운동, 장학금 전달, 14개 경로당과 협약식을 통한 지원사업, 현대 비단길 상인회와 대명여울빛거리 상인회와의 협약식을 통한 지원사업, 금천노인종합복지관 지원사업, 금천문화원의 전통문화 계승을 위한 지원사업, 시흥1ㆍ4동 작은 도서관 지원사업, 주민건강을 위한 시흥1ㆍ4동 새마을지도자 방역 지원사업 등 다양한 지역상생 사업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