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뉴스 민주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금천지사(지사장 정재규)는 12월 2일 최기찬 서울시의원을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했다.

  이날 최기찬 의원은 정재규 국민건강보험 금천지사장으로부터 일일명예 지사장 위촉장을 받고, 지사 현황과 공단 주요 현안에 대해 보고받았다.

  또 정재규 지사장과 보장성 강화에 따른 보험료율 인상, 신규부과자료 적용, 건강보험 재정 누수 방지를 위한 특별 사법 경찰관 제도 도입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최 의원은 민원실에서 지사 내방 민원인과 상담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도 했다.

 최기찬 의원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시민들을 위해 헌신하는 공단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일일 명예 지사장 체험을 통해 국민건강보험의 역할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됐다.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의회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