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3일 개최된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에서 유성훈 구청장(사진 왼쪽 네번째)과 6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상인회장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금천뉴스 노익희 기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지난 13일(월) 오후 4시 구청 소회의실에서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유성훈 구청장과 금천구 ‘현대시장’, ‘남문시장’, ‘은행나무시장’, ‘대명여울빛거리’, ‘독산동 우시장’, ‘독산동 맛나는거리 상점가’ 총 6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상인회장들이 참석했다.

이날 유성훈 금천구청장과 상인회장들은 은행나무시장 ‘아케이드’, 현대시장 ‘고객주차장’, 우시장 ‘그린푸줏간’ 등 시장별 현안사업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전통시장의 열악한 주차환경과 배송서비스 등 각 시장의 문제점에 대한 대안으로 공영주차장 건립과 배송서비스 차량지원 등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