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뉴스 민주기자] 금천구에 거주하는 재경 충청치과기공사회 전인재 고문이 금천구를 출발하여 MTB(산악자전거)로 전국을 종주하고 최근 올해 2번 째 종주를 마쳐 국토교통부와 행정안전부와 함께 개최한 수자원공사의 K water그랜드슬램인증서를 받았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12월20일 재경 충청치과기공사회에서는 전 고문에게 축하를 하며 축하 꽃다발 증정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전 고문은 “나이가 들수록 건강에 관심이 커진다”며 “평소 전국 종주를 꿈꾸었는데 올해로 2번째 완주를 해 너무 기뻤다. 건강할 때 건강을 챙기는 것도 건강의 비결인 것같다 내년에 3번째 전국 완주를 꿈꾸고 있다. 생각만 해도 행복하고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전인재 고문은 43년째 가평 꽃동네에서 치과치료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금천구에서도 봉사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