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뉴스 민주기자]  시흥새마을금고(이사장 고광의)는 12월 9일 본점 열린문화공간에서 경로당과 아동복지센터 협약식 체결 및 따뜻한 겨울나기 물품전달식을 실시하였다.
  경로당과의 협약식은 2010년부터 10년동안 해오던 복지지원사업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이며 지속가능한 사업으로 정립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지역주민 속에 새마을금고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시흥 1·4동에 위치해 있는 13개 경로당과 협약식을 체결하였다.
   또한 어르신 위주로 해오던 사업을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확대하기 위하여 저소득층 자녀와 학생들이 방과후에 함께 공부하고 여가생활을 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하고 있는 5개 지역아동복지센터와 자매결연도 맺었다.
  이날 어르신 및 어린이와 청소년 600명에게 500만원 상당의 장갑 600켤레를 전달하여 따뜻한 연말의 정을 나눌 수 있도록 하였다
  고광의 이사장은 “앞으로도 시흥새마을금고는 이웃과 즐겁고 행복하게 세상을 밝히는 역할을 다양한 이웃과 함께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도록 하겠다”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