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뉴스-민주기자]   청담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4.13.토요일 청소년의 지역사회 재능기부활동인 ‘재능씨앗’사업 협약식이 진행했다.
   이번 협약식은 문일고등학교, 동일여자고등학교에서 약 30여명의 청소년 아이들과 지도교사, 수요처 그리고
청담종합사회복지관과의 활동 협력 협약식이 이루어졌다.
   청소년의 재능을 활용한 작은 씨앗으로 큰 변화를 이룰 수 있도록 기획한 ‘재능씨앗’ 협약식은, 청소년을 올바르게 활동할 수 있도록 돕고, 지지하고 적극적으로 활동을 지원하고자 한마음으로 뜻깊은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청소년 동아리지원 지원사업 ‘재능씨앗’은 청담종합사회복지관과 고등학교, 그리고 사회복지시설이 연계하여 진행하고 있으며,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사회참여활동을 지지하고, 청소년을 위한 네트워크망 구축과 확립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청담종합사회복지관 유영학 관장은 “이 협약식을 통해, 더 많은 청소년들에게 자원봉사에 대한 참 뜻을 전달하고 자발적인 사회활동참여를 위한 기회가 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